아이패드 4K 시대 올까?

요즘에는 데스크탑이 4K 화질에 대한 도전이 한창인데요. 아마 올해 RTX 3000번대 시리즈가 등장하면, 정말로 4K 화질도 FPS 방어가 유지되면서 게임을 즐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렇다면 스마트폰이나 아이패드같은 타블렛은 어떨지...? 그래서 이번에 써보고 싶은 주제는 아이패드의 4K 화질에 대해서입니다.

아무래도 데스크탑 쪽에서 올 해가 되서야 4K 화질로 게임을 즐길 수 있지 않을까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어서 생각보다는 아이패드같은 IT 기기로는 꽤 오랫동안 기달려야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기업들의 모든 기술을 한군데에 모아서 아이패드를 만들지 않는 이상 사실상 오랜 기간 필요할 것이라 생각하고,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게 아이패드는 출시될때마다 일정한 가격대가 있기 때문에, 이 가격에 맞춰서 4K 화질을 체험할 수 있기에는 가격 단가가 너무 안맞는다는 점이 있죠.

스마트폰같은 경우에는 이제 120Hz 시대가 오고 있지만, 이게 4K를 의미하는 건 아닙니다. 모니터 업계의 동향을 생각해보면, 정말 좋은 옵션을 지닌 모니터의 경우 240hz가 넘고 4K UHD 화질까지 나온 상태입니다. 물론 이걸 게임플레이같은걸로 4K화질을 전부 담을 수 있는 일반적인 데스크탑은 아직 없습니다.

아마 아이패드나 스마트폰같은 제품들이 4K화질을 사용하려면 못해도 2025년은 되야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 마저도 엄청 비싸게 등장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