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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5 중고폰 가격 싸게 구하는법 본문
2020년 1분기 스마트폰 시장에서 전세계적으로 정말 놀라운 일이 발생했습니다. 바로 최신형 스마트폰 구매율이 엄청나게 떨어졌다는 점인데요. 그래서인지 최근 SK 텔레콤에서 아이폰 11대란과 2020년형 갤럭시노트 9 독점 재출시를 하는데 성공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가격이 비싸다고 느끼시는 분들이 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스마트폰에서 좋은 스펙이 필요한 경우를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크게 느끼지 못했고, 나이가 있으신 어르신들은 더더욱 그럴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이번에는 그런 분들을 위해서 갤럭시노트5 중고폰 가격 싸게 구하는 법을 좀 설명하고자 합니다. 현재 시세는 색상마다 조금씩 다른데, 128GB A급 (박스 X)기준 7만 후반~8만초반대입니다.
직접 방문해서 거래하는 방식
가장 보편적인 방법은 중고나라에서 갤럭시노트5를 검색해서 가장 괜찮은 가격대에 나와있는 갤럭시노트5 공기계 중고폰을 구하는 방법인데요. 이 방법으로 갤럭시노트5를 구할 시 장점은 직접적으로 갤럭시노트5 중고폰의 상태 체크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갤럭시노트5를 중고로 구할 때 직거래를 더 선호하는 이유를 좀 알려드리자면, 기기의 상태도 중요하지만, 갤럭시노트5의 경우 화면 잔상이 있는 편입니다. 이 잔상이라는건 직접 보고 얼마나 심한지 체크해야되고, 기기의 겉모습 상태가 아무리 좋아도 잔상이 심한 갤럭시노트5는 중고가의 값어치가 깎이게 됩니다.
그정도로 중요한 요소이고, 그렇기 때문에 갤럭시노트5의 경우 보통 중고폰으로 구할 때 직거래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요즘에는 개인사용자 대 개인사용자간의 거래가 아니라, 휴대폰 매장에서 이러한 방식으로 많이들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업체에서 택배로 받는 방식
업체에서 개인을 상대로 갤럭시노트5 중고폰들을 가져와서 기기를 초기화시키고 검수과정에서 잔상이 있는지 없는지 겉모습에서 마이너스 요소가 있는지 없는지 검토하고 아예 등급을 매겨서 내놓습니다.
다만, 위에서도 말씀드렸다싶이 갤럭시노트5는 잔상을 신경써야되고, 높은 비율로 약간이라도 있기 때문에 화면잔상이 없는 옵션을 선택해도 어느정도로 심각한지 인지가 불가능합니다. 정말 겉모습이나 사용에 있어서 잔상이 크게 신경쓰지 않는 분이시면 이렇게 받는 방법도 나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갤럭시노트5의 장점으로는, 현 시점에서 저가형 스마트폰임에도 카메라에 OIS 기능이 있다는 점과 1,600만 화소의 카메라에 있습니다. 저도 그래서 중고폰에 대해서 최종적으로 고민하고 고민한게, 갤럭시노트5였구요. 단점이 하나 있다면, 방수기능이 없습니다. 비오는 날 이동할 일이 생기면 조심해야됩니다. 저도 고장까진 아닌데, 사용하면서 조금씩 터치감도에 문제가 있더라구요. 이거만 잘 신경쓰셔도 오랫동안 쓰실 수 있을거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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