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암 F80 관절형 거치대 호불호없이 좋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설명해드릴 제품은 바로 초 가성비 모니터암 F80에 대해서 소개를 해볼까 합니다. 요즘에는 컴퓨터를 구매하더라도 다들 용도가 제각기 너무나도 다른 시대죠. 그만큼 모니터를 2개에서 3개까지 쓰시는 분들도 계시고 한가지만 쓰시더라도 다각도를 요구하는 작업을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렇기에 어찌보면 모니터암은 이제는 컴퓨터를 쓰시는 대부분 분들에게 있어서 지금 시대에 필요한 물품이 되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왜 수많은 모니터암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이 친구를 추천했는지 지금부터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F80 제품은 아주 다양한 각도로 모니터암을 조절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비싼 제품에는 못미치겠지만 그래도 가격대비 굉장히 폭넓은 범위의 움직임이 가능합니다. 몸체는 220도까지 회전이 가능하며, 관절의 좌우회전은 360도 , 헤드 부위는 180도까지 회전이 가능합니다.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상하 각도 조절이 하향 -35도 상향은 50도 그리고 피봇(모니터 본체의 회전률)은 360도가 가능하다는 점에 있습니다. 글로는 이해가 잘 안가신다면 댓글로 링크를 남겨드릴건데 그 부분을 참고하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

 

 

거기다가 가성비로 등장했음에도 가스 실린더를 사용한다는 점은 F80 모니터암이 더더욱 매력적으로 보일 수 밖에 없는데요. 그래도 처음 쓰시는 분들을 위해서 왜 가스 실린더를 쓰는 F80 모니터암이 더 좋냐? 라고 생각하실 수 있기 때문에 짧막한 설명을 드리자면 우선 모니터암은 가스 실린더 방식과 스프링 방식 이렇게 두 종류가 있습니다. 스프링의 경우에는 값이 싼 편이지만 움직임에 있어서 약간 제약이 있고, 가스 실린더의 경우에는 스프링에 비해서 모니터를 부드럽고 세밀하게 움직일 수 있다는 강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보통은 스프링 방식의 모니터암이 조금 더 저렴하게 등장하고 실린더 쪽의 모니터암이 아무래도 좀 더 비싸게 등장할 수 밖에 없는 구조인데요. 그러나 F80은 이러한 고정관념을 박살내고 아주 저렴하게 등장했다는 점도 주목할만합니다. 거기에 모니터암은 보통 설치가 가능한 방법이 다양해서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 어떤것인지 잘 파악해야되는데요. F80도 사용하지 못하는 모니터가 몇가지 있긴 하겠지만, 그래도 최대한 많은 범용성을 위해서 규격 확장바를 따로 지원하는것도 굉장히 큰 강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사용자 평도 굉장히 좋습니다 안좋게 사용했다는 평이 제가 찾았을땐 하나도 발견하지 못하겠더라구요. 다만 이 모니터암의 유일한 단점으로 사람들이 손 꼽는것은 바로 딸려오는 기업명 스티커라고(ㅋㅋㅋ 아 기업 입장에서는 이게 굉장히 슬픈 얘기인데요...)... 무게도 6.5kg 까지는 잘 버텨서 사실상 우리가 사용하는 일반적인 모니터는 거의 사용가능하다고 봐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실제로 34인치를 쓰시는 분들도 F80을 사용중인데 별다른 문제없이 쓰고 계신다고하니까요 그래도 아무래도 최대 중량선을 지키는건 좋겠죠?) 아무튼 그 정도로 F80 모니터암의 성능은 보장되어있다는 소리에요. 가격도 굉장한게 가스 실린더이면서도 현재는 2만원 안팎으로 업어올 수 있습니다.

유일한 단점(?)인 저 NB 스티커 외에는 단점이 없는 F80 모니터암 가격은 물론이고 품질까지 너무 좋아서 사람들이 F80 이후에 모니터암을 선택할때 가장 먼저 NB 제품을 알아본다고 합니다. 입문자용은 물론이고, 자신이 여러 모니터가 아니라 하나에만 거치대를 사용할거라면 저는 강력추천드리고 싶어요. 아 물론 F80 모니터암을 두개 구매해서 모니터 두개를 고정 장착시키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겠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2만원대에 이만한 모니터암 제품을 찾을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불호가 없는만큼 점수는 대부분 사이트에서 5점 만점중에 4.7점 이상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지금 몇몇곳에서는 없어서 못 사는 사람이 엄청 많다고 하네요. 어차피 가격이 큰 차이가 나는게 아니다보니, 물량이 있는 곳에서 고이 모셔오는게 현재로서는 베스트인 것 같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F80 가장 괜찮은 장소로 알아봐주는게 제 역할이니 사이트는 댓글로 남겨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다들 오늘도 즐거운 쇼핑 되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