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히 사용하기 좋은 데스크탑 추천!

 

안녕하세요 이번에 추천해드릴건 바로 데스크탑인데요. 너무 하드하지도, 그렇다고 너무 사무용으로만 치우치지않는 선에서 적당한 수준에서 사용하기에 아주 괜찮은 데스크탑이라서 한 번 소개해보고자합니다. 컴잘알 분들도, 크게 문제삼지 않은 데스크탑이기도해서 이번에 좋은 기회인 것 같길래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이 데스크탑 스펙에 대해서 언급해드리자면, 우선 AMD 라이젠 5 피나클릿지 2600X(6코어 12스레드 멀티팩을 사용했으며, ESSENCORD DDR4 8GB 21300 RAM에 메인보드는 PRIME A320M-C R2.0 대원 CTS 벌크 그래픽카드는 RX 570 Phantom Gaming D D5 4GB SSD는 맥스터 Z1 240GB TLC 파워는 에너지옵티머스 EXCEL 500W 85 + 벌크(ATX/500W)를 사용했습니다. 성능면에서는 그냥 왠만한 게임은 옵션의 타협이 있다면 돌아갈만한 데스크탑 수준이에요. 그리 나쁘지 않은 사양의 데스크탑입니다.

 

 

 

각각 부품들의 최저가로만 따졌을때 비교해봐도 이 데스크탑은 크게 나쁘지않은 가격입니다. 아니 오히려 이렇게 구성했기에 이 수준의 데스크탑이 가능한걸지도 모르죠. 아무튼 원래 이 데스크탑의 가격은 55정도였으나, 이번에 43만9천에 올라왔습니다. 확실히 이런 제품들은 보통 제대로 된 명칭을 공개하지 않는편인데,(예 - RX 570 사용이 제품 설명의 끝) 여기서는 제품 명칭도 제대로 공개했고, 나쁘지 않게 구성되어있습니다. 물론 몇가지 아쉬운점은 있지만, 가성비 데스크탑은 맞습니다.

 

이런 분들에게 이 데스크탑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자신은 아예 데스크탑 부품에 대해서 전혀 모른다. 그렇기에 당연히 자가 A/S를 할 줄 모른다. 적당히 인기 온라인 게임들을 즐기면서 사용하고 싶다. 싶은 분들은 이 데스크탑을 사용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마 이러한 가격에 내놓은 이유는, 사실 지금 사용하기에는 애매한 부품들이 있는데, 거기에 추가적으로 또 세대교체가 곧 있을 예정이여서 이렇게 싸게 떨이하려는 것 같습니다. 

 

 

 

이 데스크탑 가격을 생각해보면 뭐 모든 부분이 납득이 가긴 하지만 그래도 아쉬운 점이 몇가지 있습니다. 예를들면 2600X 대신 3500X를 사용했으면 어땠을까? 라던지 램은 삼성거였으면 더 좋았을탠데라던지 메인보드의 아쉬움이라던지 이 데스크탑에서 아예 아쉬운 점을 배제할 수는 없겠습니다만, 제가 언급해드린 아쉬운 부분들은 모두 현재 모든 데스크탑에서 쓰이는 대세 제품들이기에, 그렇게 구성했으면 아예 할인 자체가 불가능했겠죠. 

 

뭐 약간의 사족을 작성했지만 결론만 말씀드리자면, 데스크탑 조립하기가 귀찮거나 할 줄 모르시는 분들이 적당히 쓰기에는 정말 좋은 데스크탑입니다. 아마 저도 18년도 초에 따로 데스크탑을 구매하지 않았다면, 혹했을지도 모르는 수준의 가격입니다. 지금 제 상황이 딱히 하드한 작업이나 게임을 하는 것도 아니라서, 딱 적당하거든요.

 

어차피 40만 초반으로는 확실히 이 수준의 데스크탑을 직접 드래곤볼을 모아서 조립한다고 하더라도 장담못할 가격이거든요. 혹시로다 무난한 용도의 데스크탑을 찾고 계신다면, 저는 강력 추천드리고 싶네요. 이 데스크탑에 대한 상품 정보는 댓글에 남겨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꼭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