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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dell이라고 하면 역시 노트북이 가장 먼저 떠오르지 않나 싶은데요. 지금의 dell을 존재하게 해준 노트북은 많이 있지만, 지금 돌이켜보면 기업의 세월을 느낄 수 있는 vostro라는 제품이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추억/세월의 흔적이라함은 이제는 더이상 새로운 것을 만나볼 수 없는 혹은 지금은 사라지거나 그대로 유지할 순 없지만 다시금 언제든지 떠올릴 수 있는 그런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dell의 제품 중 그런 게 있다면 역시 vostro가 떠오릅니다. 지금의 vostro는 데스크탑으로도 종종 출시가 되지만, 원래 예전에는 비즈니스용 노트북으로 등장하던 제품 명칭이었습니다. 제가 검색해보니, 종종 노트북으로도 등장하기는 하더라구요. dell vostro는 2000년대 중-후반에..

이번에 써볼 글은 갤럭시 s10e 5g 모델에 대해서입니다. 음 갑자기 이 글을 쓰게 된 이유가 이제 곧 있으면 갤럭시 S20이 출시되고, 얼마전에는 갤럭시 A90이 가격을 대폭 내리는 등 많은 변화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보통 삼성에서 새로운 기기가 출시될쯤에 기존의 제품들 가격을 인하시키는 방안으로 진행을 해왔는데요. 제가 알기로 아직까지는 갤럭시 s10e 5g 모델은 가격 인하 소식이 없었던 것으로 기억납니다. 갤럭시 A90를 생각하면 가격인하는 꼭 필요한 조치로 보이는데요. 근데 이게 생각보다 A90 제품이 가격을 많이 내려서, 사실 갤럭시 s10e 5g 모델을 포함해서 S10도 충분한 변화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A90이랑 S10을 사람들이 가장 많이 비교를 하거든요. s10e도 아니구요 ..

요즘에는 데스크탑이 4K 화질에 대한 도전이 한창인데요. 아마 올해 RTX 3000번대 시리즈가 등장하면, 정말로 4K 화질도 FPS 방어가 유지되면서 게임을 즐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렇다면 스마트폰이나 아이패드같은 타블렛은 어떨지...? 그래서 이번에 써보고 싶은 주제는 아이패드의 4K 화질에 대해서입니다. 아무래도 데스크탑 쪽에서 올 해가 되서야 4K 화질로 게임을 즐길 수 있지 않을까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어서 생각보다는 아이패드같은 IT 기기로는 꽤 오랫동안 기달려야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기업들의 모든 기술을 한군데에 모아서 아이패드를 만들지 않는 이상 사실상 오랜 기간 필요할 것이라 생각하고,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게 아이패드는 출시될때마다 일정한 가격대가 있기 때문에, 이 가..

요즘에는 스마트폰 만큼이나 노트북쪽도 다양한 선택지로, 구매하는 사람들로 하여금 상당히 고민이 많이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노트북'이라는 명칭은 똑같지만, 속은 전혀 다른 맥북과 그램은 부르주아 대학생들 중에서 한 명쯤은 고민거리 중 하나가 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저처럼 하루먹고 살기도 바쁜 가성비를 최대한 중요시하는 사람에게는 슬프게도 전혀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아무튼 그래서 비교자체가 실례이고 웃기긴 하지만, 재미삼아 맥북 vs 그램이라는 느낌으로 글을 한 번 적어보려고 합니다. 저도 이것저것 찾아보면서 차이점을 간접적으로나마 느껴보고 싶고, 재미삼아 쓰는 글이기 때문에 제 생각을 진지하게 받아들이지는 않으셔도 됩니다. 1. 편의성 맥북이냐 그램이냐를 고민하게 하는 가장 큰 이유이자, 확실하게 ..

안녕하세요 이번에 적어볼 내용은 바로 아이폰 12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을 수도 있는 이야기인데요. 차세대 아이폰은 120hz의 주사율을 가진 디스플레이를 과연 장착할 수 있을까?라는 주제입니다. 아시다싶이 이번에 갤럭시 S20이 120hz 디스플레이 모드를 지원한다는 내용은 새로운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다만, 아이폰에는 치명적인 결함까지는 아니고, 스펙적으로 부족한 부분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램크루지라는 별명을 얻을만큼, 플래그십 아이폰 모델에도 4GB RAM을 사용하는 등 사실상 프로세서를 제외한 모든 스펙이 중가형 스마트폰에 밀리는 부품도 있을 정도니까요. 제가 전문 지식인은 아니여서, FPS를 높일 수 있는 디스플레이에 사용되는 부품들 외에 필요한 스펙이(예를들어서 120hz 디스플레이를..

이것저것 찾다보니, 저도 몰랐던 애플의 과거(?)에 대해서 조금 더 알게 되었습니다. 꺼무위키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맥 타블렛에 대한 정보... 이번에는 2007년도쯤에 썰이 등장했고, 이후에는 소리소문도 없이 한마디도 없던 맥 타블렛에 대해서 짧막하게 적어보려고 하는데요. 맥 타블렛은 지금으로부터 썰이 돌아다닌지 10년도 넘어서, 정보가 워낙 오래되었기도 했고 2007~2010년도 당시에는 블로그라는 매개체가 정말 순수하게 일기를 적는 용도로 사용되는 의미로 쓰는 사람들이 거의 100%일 정도로 금전적인 목적으로 사용되진 않았기 때문에, 찾기가 굉장히 힘들었습니다. 맥 타블렛의 루머상 특징으로는, 지금의 아이패드와는 다르게, 맥북과 동일선상의 Mac OS X를 사용하며, 아이패드는 다용도 컨텐츠 목적으로..